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2013년 1월 (문단 편집) === 1월 15일 === 일본 정부가 주도하는 엔화 약세 정책에 대해 [[http://kr.wsj.com/posts/2013/01/08/%ec%9d%bc%eb%b3%b8%ea%b8%b0%ec%97%85%ec%9d%b8%eb%93%a4-%ec%9d%b4%eb%b2%88%ec%97%94-%ec%97%94%ed%99%94-%ed%8f%ad%eb%9d%bd-%ea%b1%b1%ec%a0%95/|일본 기업인들이 우려를 포하고 있다.]] 엔화약세가 유가상승으로 이어지면 에너지수입비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일본의 에너지수입은 과거보다 크게 증가했는데, 그 원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원전 대부분이 정지되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다. 일본 정부가 [[http://www.47news.jp/korean/economy/2013/01/057798.html|2012년도 추경예산을 결정했다.]] 13조 1054억 엔에 달하는 규모이며, 이 중 도호쿠 대지진 부흥사업에 드는 돈은 1조 6천억 엔이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복구비용의 추가 여부는 기사화되지 않았으므로 별도 항목으로 추가된 돈은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의 미국과 일본의 대응을 다룬 아사히 신문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150089|12화]]와 [[http://asahikorean.com/article/newclear_disaster/AJ201301150091|13화]]가 나왔다. 3월 17일과 18일에 미국과 일본의 관료들이 만나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이 나오는데, 미국측이 "전면적으로 협력할테니 원전 상황을 알려달라"고 하자 일본 측의 원자력안전보안원이 "담당이 아니어서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게 압권이다. 물론 --언제나 기대에 부응하는-- 도쿄전력은 기술자가 아닌 총무처 간부가 참석, 기술적인 질문에 "돌아가서 전하겠다"는 말만 거듭했다. 이 시간낭비가 조금이나마 해소된 것은 22일이 되어서였다고. 이대로라면 [[http://www.ncbi.nlm.nih.gov/pubmed/23303086|88%의 세슘이 비와 바람을 타고 타 지역으로 퍼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예비 링크는 [[http://enenews.com/study-radioactive-ash-dumped-japan-landfills-risk-being-transported-wind-rain|여기]]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뒷처리를 위해 방사능 제거작업중인 근로자 상당수가 [[http://www.japantimes.co.jp/text/nn20130115a3.html|이에 대한 경험이 없고]], 그 중에는 [[http://enenews.com/teenagers-working-fukushima-radioactive-waste|10대 청소년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이 사건일지에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현장에서 10대 청소년 근로자가 적발된 사례가 2건 있다.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의 핵연료 회수를 위한 준비작업이 [[http://photo.tepco.co.jp/date/2013/201301-j/130115-01j.html|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관련 사진은 링크 참조. 후쿠시마 현 지사인 사토 우헤이가 [[http://enenews.com/fukushima-governor-hopitalized-bleeding-from-colon|병원에 입원했다.]] 원인은 [[http://english.kyodonews.jp/news/2013/01/203901.html|장 출혈]]로 추정된다. 이게 방사능 때문인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